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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> ‘셀링리그’로 굳어지는 K리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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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2-06-27

‘셀링리그’로 굳어지는 K리그…점점 저렴해지는 ‘몸값’ 눈길

아시아 최고를 자부하는 K리그는 몇 년 새 축구판 인력시장으로 불리고 있다. 선수들의 탁월한 기량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. 그런데 그 선수들을 지킬 수 있는 자금력을 확보하지 못해 2~3배의 연봉을 베팅하는 중동과 일본, 중국 등에 내보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.경이로운 골 사냥을 벌이고 있는 무고사(30·인천)도 예외는 아니었다. 올해 K리그1 득점 1위인 그는 지난 25일 서울 원정(1-1 무)을 마친 뒤 사실상 일본 J리그1 꼴찌 비셀 고베 이적을 시인했다.무고사의 이번 이적에서는 저렴한 몸값이 더욱 눈길을 끈다. 득점왕 페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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